김제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23/09/12/
조회수
39


김제시의회272회 임시회 개회

-잼버리 파행으로 인한폭력적 새만금 SOC 예산삭감

철회 촉구안 채택 및 조례안 등 심사 -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지난 11일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첫날인 11일 오전 10,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했고, 본회의 산회 시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심사가 획되어 있으며, 오는 13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조례안 15건 및 기타 안건 4건으로 총 19건이고 총 19건의 안건 중 7건은 의원발의 안건으로, 김제시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김영자 의장은 “3일이라는 짧은 회기 일정이지만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정된 안건을 보다 더 면밀하게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다가올 지평선 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내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이날 의원전원 공동으로 발의(대표낭독 황배연 부의장)잼버리 파행으로 인한 폭력적 새만금 SOC 예산 삭감철회 촉구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중앙 정부에 잼버리 파행에 대한 전라북도 책임 전가를 중단할 것과 삭감된 예산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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